돈 쉽게 버는 경제 8강 강의!! 선택, 당신은 당신이 한 선택의 총합이다

📌 투자의 본질은 ‘버티는 힘’이다

많은 사람들은 투자를 ‘미래의 가격을 정확히 예측하여 수익을 내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정답을 맞히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자산이 ‘우상향한다’는 믿음을 토대로 버티고 기다리는 것
투자의 본질입니다.

주식이나 부동산, 채권 등 어떤 자산이든
역사적으로 보면 장기적으로 상승 추세를 띱니다.
이 과정에서 단기 등락에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버티는 것은
매매 타이밍을 맞추려 애쓰는 것보다 더 큰 힘이 발휘됩니다.


💡 투자의 본질을 이해하려면 꼭 알아야 할 세 가지

1. 자주 계좌를 확인하지 말아야 한다

  • 계좌를 자주 확인하면 심리적 불안감이 커집니다.

  • 이는 감정적 매매, 즉 “왜 안 오르지?”, “내가 잘못 샀나?”라는 불안과 조급함을 유발하고, 결과적으로 잘못된 매도 결정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 실제 연구 결과, 계좌를 연 1회만 확인한 그룹이 장기 수익률이 더 좋았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2. 직업에 충실한 것이 투자 기반의 핵심

  • 투자의 원천은 직접 번 돈입니다.

  •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연봉은 ‘자산을 지킬 수 있는 최고의 방어막’이 됩니다.

  • 직업에 집중해 성과를 내고, 이를 통해 모은 저축이 곧 투자금이 되는 구조가 중요합니다.

  • 즉, ‘직업 → 수입 → 투자 → 자산 성장’이 연결되어야 건강한 재무 포트폴리오가 만들어집니다.

3. 손실 회피 성향은 인지하고 제어해야 한다

  • 사람들은 **손실을 피하려는 성향(Prospect Theory)**이 강하며, 이로 인해

  • 작은 손실에도 과도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 하지만 투자에서 작은 손실은 기회일 수 있음에도, 우리는 이를 부정적으로만 해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이럴 때 필요한 것은 **‘손실을 감수할 여유’**와 장기 목표 유지입니다.


🎯 선택의 본질은 ‘포기와 집중’이다

✅ 선택은 언제나 ‘포기를 동반’

경제란 곧 사고의 연속입니다.

  • 우리는 매일 무수히 많은 결정을 내리고,

  • 각 결정은 어떤 것을 선택하면, 다른 가능성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 예를 들어 노점에서 마시는 맥주 가격이 더 싼데도,
    우리는 시설 좋고 분위기 있는 호텔 루프탑에 끌립니다.

  • 이건 합리적 기준보다는 선택 조건에 대한 인식에 따라 결정된 상황입니다.

결국, 선택은 어떤 기준으로 판단할 수 있을지를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합리적 판단과 과학적 사고,
경제학적 원리에 대한 학습이 필요합니다.


🧠 비합리적 선택의 실제 사례

해변 맥주 사례

  • 동일한 맥주를 두고,

    • 호텔 루프탑에서는 평균 8달러,

    • 노점에서는 평균 4달러인 경우,

  • 시점과 장소만 다르고 물건은 동일함에도,
    많은 사람들은 호텔 가격을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 이는 비합리적 선택으로,
    자발적 노출된 기준이 우리의 소비 선택을 좌우하는 전형적인 예입니다.

뷔페 식당의 매몰비용

  • 이미 입장료를 냈기 때문에 무조건 먹어야 한다는 생각은

  • **‘매몰비용 효과(Sunk Cost Fallacy)’**이며,

  • 목적은 즐기고 만족하는 것이지, 지출을 만회하는 것이 아닙니다.

  • 강연자는 이를 통해 본질에 집중할 것을 강조합니다.


📈 주식 투자에서 ‘기다림’의 중요성

단기 가격 하락은 흔한 일

  • 예를 들어, 어떤 종목을 샀는데 3일 뒤 -10% 하락했다면,

  • 많은 사람은 **“내가 잘못 샀다”**고 판단해 팔아버립니다.

  • 하지만 주식 투자는 3~5년 후를 바라보는 게임입니다.

핵심은 ‘좋은 주식’인가

  • 주식의 변동성은 일상이며,

  • 중요한 것은 투자의 기준과 목표 설정입니다.

  • 만약 기초체력이 탄탄한 기업이라면,
    하락 시점은 매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 결국 기다림과 인내, 그리고 종목에 대한 확신이 중요합니다.


⏳ 기다리는 것은 ‘승리의 조건’이다

역사를 통해 증명된 ‘우상향’

  • 주식, 부동산 등 자산은 역사적으로 장기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 단기 변동성에 일희일비하기보다,

  • 가치에 기반한 투자 → 매입 → 장기 보유 → 눌러앉기(long-term hold) 전략이
    오히려 더 유리합니다.

퀴즈: 싸게 사는 것인가, 오래 버티는 것인가?

  • 많은 투자자는 **‘싸게 사는 것’**에 집중하지만,

  • 사실 **진짜 힘은 ‘오래 버티는 전략’**에 있습니다.

  • 싸게 사는 것은 물론 중요하지만,

  • **‘값싸게 샀다고 곧 수익이 나는 것은 아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 좋은 선택을 위한 ‘판단력 강화’

어떤 게임을 하고 있는지 알기

  • 우리는 인생이라는 큰 무대에서 ‘나만의 선택 게임’을 계속합니다.

  • 프로젝트, 직업, 투자, 일상까지,
    각자 게임의 규칙과 본질을 알아야 더 나은 선택이 가능합니다.

회사와 소비 구조

  • 회사는 이익을 위해 직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합니다,

  • 직원은 회사 성과에 기여할 때 보상을 받습니다,

  • 소비자는 쿠폰 등으로 할인 기반의 만족감을 느끼지만, 그것이 본질은 아닙니다.

  • 결국 기업의 전략도 이해하고, 소비자의 판단도 스스로 점검해야 합니다.


🌱 좋아하는 일, 그 너머의 행복

좋아하는 일과 진짜 행복

  • 흔히 “좋아하는 일을 해야 행복하다”라고 생각하지만,

  • 실제로 좋아하는 일을 하다 보면,
    “잘해야 한다”라는 부담이 생기고 피로감이 쌓이기도 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기

  • 지금 좋아하는 일이 없다면,

  • 그 자체로도 충분히 의미 있고 행복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경험을 통해 스스로를 발견하고 성장시키는 것이며,

  • 지금이 그 기회일 수 있습니다.


🧭 선택과 책임, 그리고 후회 없는 삶

대부분의 결정은 51:49 수준

  • 인생의 결정 대부분은 ‘이건 정답이다’를 논하기 힘든 51% vs 49% 수준입니다.

  • 즉, 어떤 결정을 해도 ‘옳은 선택이 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합니다.

선택 이후의 태도가 결과를 결정

  • 중요한 것은 선택 이후 내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입니다.

  • 선택 후 노력을 기울이면 결과는 긍정적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 작은 차이로 고민만 하는 것은 시간 낭비이며,

  • 결정했다면 책임지고 결과를 만들어 나가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손실 회피를 넘어 성장 선택으로

  • 손실을 피하려는 심리는 도전과 시도를 막는 장애물이기도 합니다.

  • 이를 의식적으로 인지하고 개선하면,

  • 더 과감하고 용기 있는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 마무리하며

  • 투자는 단기 예측이 아닌, 길게 바라보며 버티는 것

  • 선택은 포기와 집중, 책임이 동시에 요구되는 것

  • 우리 삶은 과정과 태도로 결과가 달라지는 긴 여정입니다.

우리가 어떤 게임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 게임의 본질은 무엇인지를 명확히 인식한다면,
인생과 투자 모두에서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다음 콘텐츠도 기대해주세요.

초보자도 이해하기 쉬운 미시경제!! (중요)

앞 장에서 경제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학습해보았습니다.

이번장에는 미시경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미시경제학은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경제적 선택을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춘 학문입니다. 소비자, 기업, 정부가 한정된 자원을 가지고 어떻게 최적의 결정을 내리는지를 분석하며, 이를 통해 더 나은 결과를 얻는 방법을 탐구합니다.

📊 미시경제학의 핵심 포인트

미시경제학은 경제를 움직이는 주요 주체인 소비자, 기업, 정부의 선택을 분석하는 학문입니다. 이 세 주체는 모두 한정된 자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소비자는 월급이라는 제한된 돈으로 생활을 사야 하고, 기업은 예산 내에서 생산을 늘려야 하며, 정부는 세금으로 공공 서비스를 제공해야 합니다. 미시경제학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최고의 결과를 낼 수 있는지를 연구합니다.

쉽게 말해, 미시경제학은 “한정된 자원을 어떻게 잘 쓸까?”라는 질문에 답을 주는 학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즉, 소비자는 한정된 돈으로 행복을 최대화하려 하고, 기업은 자원을 조합해서 이윤을 극대화하려 합니다. 정부는 시장이 잘 돌아가도록 돕거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입하죠. 이 과정에서 각 주체의 선택이 경제 전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미시경제학의 핵심입니다.

🍽️ 소비자 선택과 만족 극대화

소비자 이론은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마주치는 상황을 설명합니다. 한정된 돈으로 최대한 만족을 얻으려는 선택을 다루죠. 예를 들어, 배고프고 지친 저녁에 편의점에 갔다고 생각해보세요. 5천 원이라는 예산으로 무엇을 살지 고민합니다. 삼각김밥 하나와 음료수를 살 수도 있고, 컵라면과 초콜릿을 살 수도 있죠. 어떤 사람은 배고픔을 채우는 데 집중하고, 다른 사람은 달콤한 간식을 더 선호할 수 있습니다. 결국 각자 자신에게 가장 큰 만족을 주는 조합을 선택하게 됩니다.

이처럼 소비자 이론은 개인이 한정된 예산 안에서 만족감(효용)을 극대화하는 과정을 정리한 거예요. 사람마다 좋아하는 것이 다르지만, 모두 “내가 가진 자원으로 최고의 선택을 하고 싶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선택이 모여 시장에서 물건의 수요가 결정되고, 경제가 돌아가는 기반이 됩니다.

🏭 기업의 선택과 소비자 이론의 유사성

기업도 소비자와 비슷한 고민을 합니다. 한정된 자원을 어떻게 써서 이윤을 최대화할지 결정해야 하죠. 예를 들어, 공장을 운영하는 사업가가 있다고 해볼게요. 이 사업가는 노동자를 고용할지, 기계를 더 설치할지 선택해야 합니다. 비용은 1천만 원으로 한정되어 있고, 노동자 한 명을 고용하는 데 300만 원, 기계 한 대를 사는 데 500만 원이 든다고 가정합시다. 어떤 공장은 사람이 많아야 효율적이고, 다른 공장은 기계가 더 적합할 수 있어요. 결국 기술 수준과 상황에 따라 최적의 조합이 달라집니다.

이 과정은 소비자가 편의점에서 선택하는 것과 비슷해요. 소비자는 돈으로 물건을 조합하고, 기업은 자원으로 생산 요소(노동, 기계 등)를 조합합니다. 둘 다 한정된 자원을 가지고 최대한의 결과(소비자는 만족, 기업은 이윤)를 얻으려는 점에서 원리가 같습니다. 미시경제학은 이런 유사성을 바탕으로 소비자와 기업의 행동을 함께 분석합니다.

📈 시장 구조와 경제주체의 상호작용

미시경제학에서는 시장이 중요한 무대입니다. 시장은 소비자와 기업이 만나 물건과 서비스를 거래하는 곳이죠. 시장은 그 특성에 따라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완전경쟁 시장: 많은 판매자와 구매자가 있어 가격이 자유롭게 결정되는 시장이에요. 예를 들어, 농산물 시장에서 감자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따라 변동합니다.
    2. 독점 시장: 한 기업이 시장을 장악한 경우예요. 전기나 수도처럼 대체재가 없는 서비스가 대표적이죠.
    3. 독점적 경쟁 시장: 비슷한 제품을 파는 여러 기업이 경쟁하지만, 각자 차별화된 특징을 가진 경우입니다. 카페마다 커피 맛과 분위기가 다른 것처럼요.

시장의 종류에 따라 기업이 이윤을 내는 전략도 달라집니다. 완전경쟁에서는 가격을 낮춰 많이 팔고, 독점에서는 높은 가격을 유지할 수 있죠. 이때 정부가 개입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독점 기업이 너무 비싼 가격을 매기면 정부가 가격 상한선을 정해 소비자를 보호할 수 있어요.

또한, 노동 시장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개인은 자신의 시간과 능력을 팔아 임금을 받고, 기업은 필요한 노동력을 고용하죠. 이 과정에서 수요와 공급이 맞아 균형이 형성됩니다.

📉 미시경제학의 기본 원리

미시경제학은 경제 주체들이 상호작용하며 시장의 균형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분석합니다. 예를 들어, 사람들이 더 많은 노동을 공급하면 임금이 내려갈 수 있고, 기업이 노동자를 더 필요로 하면 임금이 올라가죠. 이런 변화는 개인과 기업의 특성에 따라 달라지고, 정부의 개입도 영향을 미칩니다.

가끔 시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도 있어요. 이를 시장 실패라고 부르는데, 대표적으로 역 선택도덕적 해이가 있습니다. 역 선택은 정보가 부족해서 잘못된 선택을 하는 경우예요. 예를 들어, 중고차 시장에서 구매자가 차 상태를 모르면 불량 차를 살 확률이 높아지죠. 도덕적 해이는 계약 후 한쪽이 책임을 다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보험에 가입한 사람이 더 위험하게 행동하는 것처럼요. 정부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규제나 세금을 도입하기도 합니다.

미시경제학을 처음 접하면 개념이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어요. 하지만 기본 원리를 이해하면 일상 속 경제 현상을 분석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결국 미시경제학은 한정된 자원으로 최고의 결과를 내는 법을 탐구하는 실용적인 학문입니다.

결론

미시경제학은 소비자, 기업, 정부가 한정된 자원을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연구합니다. 소비자는 예산 안에서 만족을, 기업은 생산 요소를 조합해 이윤을 극대화하려 하죠. 시장은 이들의 상호작용 무대로, 완전경쟁, 독점 등 다양한 형태를 띱니다. 정부는 시장이 잘 돌아가도록 개입하고, 노동 시장은 개인과 기업을 연결합니다. 이 모든 과정은 자원을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을 찾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미시경제학을 배우면 복잡한 경제 현상을 논리적으로 이해하고,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는 사고방식을 키울 수 있습니다.